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L e스포츠/명경기 (문단 편집) == 2022년 ==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s-11|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정규시즌 1주차 10경기 : DWG KIA vs Gen.G]] '''2022 LCK spring Match of the Week 1'''. LCK 최초를 넘어 LoL e스포츠 최초로 등장한 리헨즈의 조커픽 서폿 신지드가 화제가 되었고 양팀간의 엄청난 난전으로 명경기로 평가받는다. 클템은 시즌 초반이고 서로 호흡도 아직 잘 안맞아서 신들의 전쟁까지는 아니었지만 최고의 명경기라고 평가했다. 구마유시 역시 양팀이 실수하는게 보였지만 보는 입장에선 재밌었다고 평가했다. 쵸비는 20 서머 1라운드 이후로 오랜만에 쇼메이커 상대로 매치승을 이뤄냈다. LoL e스포츠 공식 트위터 계정에선 [[https://twitter.com/lolesports/status/1482725035974533122|BANGER SERIES]]라 말하는등 이 경기를 매우 극찬하고 있다. 올해의 명경기라는 의견도 많은 건 덤.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3주차#s-5|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정규시즌 3주차 24경기 : T1 vs NongShim REDFORCE]] 양팀의 팀컬러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던 강팀 간의 명경기. T1은 체급 차이를 베이스로 한 파괴적인 스노우볼링으로 경기를 이겨왔으나 강팀을 상대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 철저한 운영으로 농심에게 승리를 거두었고, 농심의 경우 모기업을 연상시키는 화끈한 한타력으로 T1의 정교한 스노우볼을 한번 제대로 망가뜨리기도 하는 등 패배한 농심 역시 강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3주차#s-10|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정규시즌 3주차 29경기 DWG KIA vs T1]] '''2022 LCK spring Match of the Week 3'''.[* 두번째 매치 오브 더 위크는 광동과 DRX의 경기로, 여기 있는 경기들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명경기였다.] 2021 서머 결승, 2021 롤드컵 4강 등 중요한 매치에서 만났던 양팀답게 보는 사람에게 엄청난 명경기을 선사한 매치업. 1세트에는 T1의 맹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캐니언의 신급 플레이로 50분이 넘는 경기 끝에 선취점을 가져간 담원이었지만, 2세트에는 T1의 파괴적인 스노우볼이 작용하며 담원을 30분 전에 마무리하며 갚아주었다. 3세트에는 담원이 비장의 카드인 정글 그웬과 유미 조합을 앞세워 캐니언 캐리 조합으로 T1을 시작부터 끊임없이 몰아붙였지만, T1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해냈으며 담원의 다소 아쉬운 판단을 T1이 받아먹으며 포킹 딜러 라인이 폭풍 성장, 페이커의 르블랑이 줄타기에 성공하며 전세가 역전되었고, 팔 길이 차이에서 열세를 면할 수 없었던 담원을 상대로 T1이 역전승을 거둔다.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플레이오프#s-4.2.3.5|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플레이오프 라운드2 2경기 DWG KIA vs Gen.G 5세트]] 2022 스프링 시즌 결승 직전, 결승전 자리를 정하는 경기의 마지막 세트에서 나온 '''LCK 역사에 남을 역전극'''. 초반에 유리한 조합의 특성을 극한까지 활용해 '''포탑 15채굴'''을 달성하고 단 20분 만에 골드차를 1만까지 벌린 담원의 설계와, 그에 무너지지 않고 꾸역꾸역 버틴 뒤 기어이 저 차이를 극복하고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한 젠지의 무력이 빛나는 경기였다. 클템 역시 개인방송에서 이번 5세트는 신들의 싸움이었다며 극찬하였다.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결승전|2022 LoL Championship Korea Spring 결승전 : T1 vs Gen.G]] 2022 스프링 결승, 10주년 결승답게 명경기가 나왔다. 1, 2세트는 T1의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지 않고 박빙이었으며 2세트는 40킬이 넘게 킬이 나왔다. 3세트 또한 젠지에게 역전의 발판이 보일뻔 하였다. 그리고 4년만의 스프링 결승전 3:1 이라는 스코어가 나왔으며 젠지는 전신인 삼성 갤럭시 블루 시절 치뤘던 2014년 LCK 서머 결승 3세트 이후 무려 2787일만에 결승전 세트 승리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T1전 첫 세트 승을 거둔 것도 덤. 그리고 T1 또한 우승함으로써 T1과 페이커는 전승우승 및 V10 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였다.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1주차#s-7.2|2022 LoL Championship Korea Summer 1주차 6경기 : T1 vs NongShim REDFORCE 2세트]] '''2022 LCK summer Match of the Week 1'''. [[2022 Mid-Season Invitational|22 MSI]]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T1과 [[2021 Mid-Season Invitational|그 아픔]]을 공감하는 전 담원, 현 농심 고스트 선수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T1은 22 MSI에서 3:2로 준우승했는데 [[2021 Mid-Season Invitational|21 MSI]]에서 고스트가 속해있던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s-4|DWG KIA]]도 [[Royal Never Give Up|같은팀]]에게 3:2로 준우승했기 때문에 MOW 소개 영상에서도 이런 스토리를 이용하여 22서머 MOW 첫매치를 소개하였다. [[https://youtu.be/DjFv6qTwpwc|영상]]] 총 경기시간 46분, 44번의 킬, 2번의 장로용 처치, 3번의 바론 처치 이 기록만으로 양팀 간의 피튀기는 혈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단순 기록에서만 그치지 않는 양 팀 선수간의 슈퍼플레이도 연이어 터져나왔다. 빠른 용스택 획득을 통해서 화염용의 영혼을 가져간 농심이었지만 첫 바론을 바드를 활용한 [[https://twitter.com/LCK/status/1537780735960322048?s=20&t=V7TELN3tQ-igBPTbsgILEQ|시야 차이]]로 잡아낸 T1의 반격으로 시작해서 첫 장로용 처치후 한타에서 홀로 살아 남아 쿼드라킬을 달성한 농심 칸나 선수의 [[https://twitter.com/LCK/status/1537783663127310336?s=20&t=V7TELN3tQ-igBPTbsgILEQ|슈퍼플레이]], 3번째 바론에서 나온 T1 오너 선수의 바론 스틸까지 LoL e스포츠에서 나올만한 명장면이 총 집합 되어 있는 명경기가 펼쳐졌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